금꿩의 다리는 꽃술이 노랗게 생겨 마치 금색 꿩의 다리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이름처럼 꿩의 다리처럼 가느다란 꽃이라 살랑이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장마철에 개화를 하다 보니 좋은 상태의 꽃을 만나기가 매우 어렵다.

2~3년에 걸쳐 탐방을 하였지만 좋은 상태를 만나지 못해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사진 관문을 닫고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정세화인상사진 초대작가와 탐방을 하여 최고의 금꿩의 다리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김선식 사진작가 프로필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초대작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감사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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