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프로야구선수 사진전 ‘더그아웃 쇼’ 후원

- 전시 사진을 위한 전문가용 A3+ 포토 프린터 지원

▲ 프로야구선수 사진전 ‘더그아웃 쇼’(제공= 한국엡손)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프로야구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재조명하는 프로야구선수 사진전 ‘더그아웃 쇼(Dugout Show)’에 포토 프린터를 후원한다.

‘더그아웃 쇼’는 파이낸셜뉴스와 더그아웃(DUGOUT)매거진이 주최하고 에프앤아트(Fnart)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강민호와 구자욱을 비롯한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더그아웃 속 멋진 모습들을 포함한 200여점의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엡손은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P600(Epson SureColor SC-P600)’을 전시 사진의 출력을 위해 지원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오늘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용산구 효창동의 에프엔아트 스페이스(fnart SPACE)에서 진행되며, 총 8회의 팬 사인회와 애장품 추첨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수익의 일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야구 꿈나무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협찬을 진행하는 A3+ 포토프린터 ‘슈어컬러 SC-P600’은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 사용자를 겨냥한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다. 더욱 높아진 디맥스(D-Max, 검정색의 깊이를 나타내는 수치) 값으로 보다 정교한 그라데이션 품질을 제공하는 엡손 울트라크롬(UltraChrome) HD 잉크를 탑재해 더욱 생생한 컬러와 세밀한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다. 엡손 만의 기술로 탄생한 마이크로 피에조(MicroPiezo) 프린트 헤드는 최소 2pl(피코리터, 1조분의 1리터)의 잉크 방울도 정확하게 분사하여 세밀한 이미지 표현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한국엡손 담당자는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야구선수들의 숨겨져 있던 열정과 노력을 빛내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전문가 그룹을 위한 고품질의 사진 출력을 지원하는 프린터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PSONKOREA)과 블로그(blog.naver.com/epson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영균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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